
직장에서 만난 인연으로 친구처럼 언니,동생으로 10년을 넘어 기쁜일 슬픈일을 나누며 지내다가 이제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시간적 여유를 누리고있다 대구여행자클럽을통해 안면도 튤립축제를구경와서 원색의 화려한 튤립의 카펫과 바람개비처럼살랑대는 수선화를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여고생처럼 하하 호호 웃으며 즐거운시간를 보냈다 우리의 일상에 추억의 책갈피를 끼우는 하루... 이지훈가이드가 찍어준 우리들의 인생샷이 된 사진하나도 건졌다.... 4월 튤립축제때의 이야기가 한동안 행복과 에너지를 줄듯. 친구야 또 여행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