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후기올리네요 ㅜㅜ
남자친구와 200일로 어디갈까 하다가 연인이라면 한번쯤 가본다는 남이섬을 택했습니다!
솔직히 대구에서 남이섬까지 개인적으로 가기 너무 힘든터라, 알아보던중 구미여행자클럽을 알게됬어요 ^^
처음 이용해봣는데 예약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고 가이드분 기사님까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남이섬에 들어가서 드라마 촬영지에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사진찍고 ㅎㅎ 메타쉐콰이어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
사진으로만 맨날 보다가 직접와서 보니까 기분이 남달랏어요 ㅎㅎ 쁘띠프랑스는 별그대촬영지로 많이 유명해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붐비더라구요 ~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많아 놓칠게 하나 없었는거 같아요 ! 눈에 다담아오느라 혼낫네요 ^^
연인들끼리 가면 딱좋을 코스인거 같아요 ~
시간되시거나 저희처럼 기념일이신분들 꼭한번 가보세요~
강력추천!!!!!!
장시간동안 운전해주신 기사님과 사진찍어주느라 고생했을 가이드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담에 또 봣으면 좋겟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