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에 9시 40분에 도착에...
가이드님의 주의사항을 듣고 호미를 받고 바로 갯벌로 GO.GO...
갯벌에는 우리 팀에 젤먼저 도착...
첨에는 입구에 가까운 갯벌에서 조개 잡이를 시작했으나..조개가 별로 없었다...
조개는 바닷 가까운곳으로 이동하니 음..말그대로 조개 밭이더군요.근데 발이 넘 빠져서 힘들었음ㅋㅋ 한 50미터 걸어들어갔음..
전 양파망을 준비해가서 잡은 조개를 넣었어요..
비닐봉지보다는 양파망이 효율적입니다 물도 잘빠지고.
호미 받는곳에서 망을 천원에 팔긴하지만..집에서 뒹구는 양파망이 최고 ㅋㅋ
조개를 담아올 통을 꼭 준비해서 가세요..
락앤락 큰통이라나 김치통..같은거...
통에 조개를 넣고 바닷물(식당에서 무료로 줌)자박하게 넣어오면 자동 해감...
체험을 마시고 먹는 칼국수는 조개 대박 많이 들었음..

이후 관광한 갈대밭은 초록갈대로 딱트여있어 가슴이 뻥뚤림..사진도 이뿌게 잘나오고..
궁남지는 아직 연꽃이 피진안았지만...산책하기게 좋고 바람이 시원해 좋았어요

첨부터 끝까지 이동장소별로 특색을 재미나게 설명해시고 장소별로 사진도 찰칵 이뿌게 찍어주신 허미정 가이드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