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된 친구랑 떠나는 힐링여행으로 남이섬 고고!
사소한것부터 마지막까지 친절하신 김아영가이드언니와
안전운전해주신 기사님!
태풍오기전 무지더운 날속에서 남이섬으로고고!
셀카봉과 DSLR은 필수품! 썬크림과 썬스프레이또한 필수!
메타쉐콰이어 길에서 청솔모와 다람쥐도 보고
잔디밭에서 흰티에 청바지(트윈룩이란건안비밀!)
아슈쿠림하나와 함께 그늘에서 휴식 후 다시 산책고고!
자전거와 전자바이크?대여도 가능하지만 우린 걷는길로 선택!

선착장으로 나와서 지난번 여행에서 춘천 닭갈비를 먹었기에
치즈엔윙스틱으로 가서 치즈윙봉과볶음밥! 냐무냐무~~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로 가는 동안
세심하게 안전벨트와 에어컨을 한번드 체크해주신 가이드언니~~
그리고 사진도 빵빵! 찍어주시고~~~(못찍는척엄청잘나오게찍어주셧어요)
테마관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며 인솔해주셧어요!

강원도 정선에 많이 가신다고~~~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하시라고~
그리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후기올리면 좋은일이 생긴다고~~~

세번째 우정여행은 성공적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