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다가오고해서 동해안으로 다녀오고 싶던 차에
정동진 바다부채길이 눈에 들어와서 지난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박도현 가이드님의 친절한 안내로 정말 편안히 여행 잘 다녀왔고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심곡항에서 정동진까지 약 3킬로미터 가량의 트레킹하면서
그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수 있었습니다.

오후 일정 묵호등대도 좋았는데
등대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이 이국적인게 참 멋있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여행객들 여러모로 챙겨주신
박도현 가이드님께 고맙다는 인사말씀 다시 전하고 싶고
하루종일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께서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